본문 바로가기

배워볼까요

배당률 높은 주식

배당률 높은 주식

2020년 연말 배당 기준일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2월 달부터 배당률 높은 주식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데요. 올해 배당 기준일에 배당주를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정보업체의 정보를 통해 언론에서는 올해 배당률 높은 주식을 예상한 결과를 발표 했는데요. 1위로는 9%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전망하는 배당주는 두산 입니다.



다음으로는 쌍용양회가 8% 이상, 현대중공업지주와 효성이 각각 6%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전망하였습니다. 주식 시장에 상장한 모든 주식회사가 배당을 하는 것은 아닌데요.



일반적으로 배당수익률이 3%를 넘어가면 배당주 그리고 5%를 웃돌 경우에는 고배당주로 분류되는 편입니다. 이러한 고배당주로 분류되는 올해의 업종에는 은행과 금융사 등도 포함되었는데요.



하나금융지주 6% 이상,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기업은행, 삼성증권, 우리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신한지주, NH투자증권, 삼성카드메리츠증권, 현대해상 등도 5% 이상의 고배당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융사 외에 금호산업, KT&G, 롯데푸드, 포스코인터내셔널, GS홈쇼핑도 5% 이상의 배당률 높은 주식으로 전망되며 배당주 투자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을 위주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의 배당률 전망치를 알아보겠습니다.



GS홈쇼핑이 배당수익률이 5%로 가장 높게 예상 되었는데요. 이외에도 파트론, 에코마케팅, 에스에프에이가 3%이상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네오팜, 도이치모터스, 나스미디어, 슈피겐코리아가 2% 이상, 실리콘웍스, 와이솔이 1% 이상 등의 순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올해 연말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 기준일에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어야 연말 배당 주주로 인정 받을 수 있으며 그 이후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하게 되는 배당락일에 대해서도 유의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