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강검진 연기
직장인 건강검진 연기 올해 멈출줄 모르고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잠해지기를 기다렸던 많은 분들이 아직 국민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상태 입니다. 남은 12월달로 검진 신청자가 몰리면서 올해안에 검진을 다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직장인 건강검진 연기가 확정되었습니다. 사무직, 비사무직, 지역가입자, 직장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 모두가 연기가 가능하지만 필수노동자에 속하는 보건, 의료, 돌봄서비스, 택배, 배달, 대면업무, 환경, 미화 분야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가급적 올해안에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 12월 말일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하지 못한 경우는 내년 2021년 6월 30일까지로 연장 되었습니다. 직장인 건강검진 연기의 경우는 비사무직과 사무직에 따라서 나뉘어지게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