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워볼까요

1억 은행 예금이자 1,785,100원?

1억 은행 예금이자 은행별

기준금리가 저금리시대로 장기간 이어지고 있지만 원금손실의 위험이 전혀 없는 은행의 예금만큼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안전한 제태크 수단 입니다. 정기예금은 기간을 정하여 만기가 되면 약속한 이율의 이자를 보태어 원금과 함께 돌려줍니다.

금융감독원의 정기 예금 금리 비교 사이트를 통해 1억 은행 예금이자 가장 높은 곳의 이율을 알아봅니다. 일반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을 나누어 비교해보고 1년이라는 기간을 넣어 1년 만기 후 세금을 떼고 난 실수령 이자를 확인해봅니다.

우선 일반 시중은행의 이자를 알아보면 케이뱅크은행의 코드K정기예금이 1.30%의 금리로 가장 높은데요. 이자소득 원천징수세 15.4%(소득세 14%, 지방소득세 1.4%)를 떼고난 예상세후이자는 1,099,800원 입니다. 다음으로는 수협은행과 카카오뱅크의 정기예금이 1.20%로 세후 예상이자 금액은 1,015,200원 입니다.

만약 해당 은행 상품에 우대조건을 충족 할 수 있다면 우대금리를 더 챙길수도 있는데요. 우대조건을 모두 만족하여 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다면 부산은행 SUM정기예금과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이 가장 높은 1.50% 이율을 준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축은행의 1억 은행 예금이자를 알아봅니다. 가장 높은 세금을 뗀 후 예상 이자액은 1,785,100원으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 입니다. 1년 만기 후 약속한 이율은 2.11%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은 대명상호, 머스트삼일저축은행으로 금리 2.05%로 예상 세후이자 금액은 1,734,300원 입니다.

이외에도 은행에서 특판이나 첫가입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우대금리를 적용해주기 때문에 수시로 알아보고 최대한 많은 금리를 약속 받는 것이 좋습니다.